평화롭게 알바중에 화가잔뜩난 아줌마 한분이 등장
오자마자 "여기서 알바하는 사람이에요?" 앙칼지게 물
어보더니 맞다고하니 하는말이 "여기서 애들이 라면 먹
은거 안치운다고 뭐라하는 사람이 당신이에요?!" 이럼
ㅋㅋㅋ 아마 평일알바생이 초딩새키들이 하도 지랄을해놓고가서 머라 한마디했나봄. 안그래도 벼르고있어가지고 내가했다고함 평소엔 조용해도 한번 빡돌면 못멈추는 스타일이라 아줌마가 남자애들이 밖에서 라면좀 먹고안치울수도 있지 그걸로 얘를 혼냬냐고 지랄하길래 그럼
잘했다고 칭찬해드릴까요? 이랬더니
존나 당황함 ㅋㅋ지금 어디다대고 말대꾸냐고 장사이딴 식으로하냐고 하길래
개빡쳐서 아줌마 애새끼 가정교육이나 신경쓰세요
하면서 계속 말싸움함ㅋㅋㅋ 표정하나 안바뀌고 하는말에 다 반박하니까 점장한테 말한다고 욕하면서 나감ㅋㅋㅋㅋ 속이다 시원하네 점장이 알바편이지 진상손님편아니란걸 모르나봄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