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회사마다 다르기때문에 원하는 회사에 직접 문의하셔야 할것같은데요.

대부분 소스같은거 본사에서 나오는거 씁니다 치킨무도요ㅎㅎ 그래서 이윤이얼마 안남는닥 말이많던데 아이고 댓글로달았네...

직접 하지는 않지만 제가 보고 들은바로는
프랜차이즈 본사가 수익 올리는건 납품되는 닭, 소스로 대부분 수익을 올리는거구요
가맹점은 고기도 프랜차이즈 본사가 주는 가격대로 받아야되고 소스도 마찬가지구요.

근데 사실 이게 맞는게 말그대로 프랜차이즈라서 어딜가나 비슷한 맛이 나야하니까요.

이건 치킨 뿐만이 아니고 모든 프랜차이즈 업계가 마찬가지죠.
편의점도 편의점 주인이 정해진 품목 안에서 발주 넣는거지 별도 계약 안되고

베스킨 라빈스도 정해진 가격으로 들어오는거 팔아야되고,
던킨도 마찬가지고. 다 그래요.

이게 맘에 안들면 직접 돈들여서 소스 개발하시고 닭튀기고 자영업 하시면 되고,
오랜 노하우 축적과, 오랜 마케팅 끝에 인지도를 얻어낸 로고를 걸고 싶으면 가맹점을 하는거죠.

물론 소규모 프랜차이즈의 경우는 자유도가 어느정도 있겠죠.
사실 본사가 공급능력이 부족할때 이렇게 하죠.

제가 말한건 대규모 프랜차이즈

여러분들 감사합니다 ㅎ

이디야 운영 했어요
로열티가 딱 정액으로 정해져있어요
엔젤리XX 는 매출의 %로 받고
스벜은 모두 직영점이고
거의 매출의 %로 많이 가는 추세인데 이디야는 업계 최저로 27만인가 냈던걸로 기억해요.
정말 좋았던게 이디야가 많은 행사를 했거든요.
신제품 행사, 이디야 블루 이벤트, 콘서트 등등
모든 행사와 이벤트 비용을 본사가 전부 부담해요
가맹점에게 강매가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