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에 사이코병신놈들

860672No.94332018.01.30 15:28

옆집에 정말 싸이코 병신새끼들 살고있음.
하루종일 벽 박박 긁어대고 쿵쿵 거리면서 치고 말도 아님,,,

이사온지 세달됐는데 세달동안 내 인내를 확인했음. 밖에서 보니까 옆집 버티칼이 꾸겨져 있엇음. 버티칼 꾸겨진거 보고처음에는 '옆집에 병신싸이코가 사는구나' 하고 넘어가려 했었음.

근데 세달내내, 무려 24시간동안 벽을 수시로 긁고 침. 그냥 치는것도 아니고 성인 여성이 온힘을 다해서 벽을향해 몸통박치기를 하는것같음. 시끄러워서 잠을 못잠.
*애완동물이 내는 소리도 아님)

나도 지지않으려 걔네들이 지랄할 때마다 똑같이 지랄햇음. 그리고 어제 문앞에서 '시끄러우니 벽좀 그만쳐달라'라는 노트를 발견함. 근데 아직까지 그새끼들은 지랄을 안멈춤. 지금도 지랄중ㅇ

난 혼자 살고 아침 7시에 나가서 밤8시에 들어옴. 집에와서 하는거라곤 책읽고 티비보는 거밖에 없음. 집에와서 큰소리로 말하는것도 없고 티비소리도 상당히 작게 틀어놓는데 대체 그샤끼들은 뭐가 불만인지 맨날 지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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