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론자들이 답변하지 못하는 문제중

990299No.97742018.02.17 10:00

원숭이들이 진화해서 사람이 되었다면 인간의 수명은 원숭이와 비슷해야 하는데 왜 인간은
원숭이보다 오래사는가?

답변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바로 심장의 초당 심박수 차이에서 수명의 차이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심장근육의 사용한계는 이미 정해져 있습니다.

몸집이 작은 동물들은 세포수가 적어 만들어내는 체온보다 빠져나가는 체온이 많아 심장을 빠르게 돌려서 에너지 순환을 가속해 체온을 유지합니다. 심장근육을 빨리빨리 쓰니 수명한계가 금방 찾아옵니다.
하지만 세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적은편

반면 몸집이 큰 동물들은 세포수가 많아 만들어내는 체온보다 빠져나가는 체온이 거의 없어 방열기관을 가지고 있습니다. 심장근육을 상대적으로 적게쓰니 수명한계가 긴편이죠
하지만 세포를 유지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는 많습니다.

인간은 원숭이과 유인원에서 진화하는 과정중
적당히 몸집을 키우고 적당히 살아남는 방법을 터특해 적당히 종으로서 살아남은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엄청 중요한 사실 인데 현재 인류의 문명수준은 원숭이와 비교조차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원숭이 처럼 산다면 아마 원숭이와 비슷한 수명을 가질것 이죠
좋아요 0 0
이전2181218221832184218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