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다가 문뜩든 생각

656989No.100782018.03.03 20:57

어떤 글을 보고 계속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국가라는 큰 기계속에서 꿈이나 욕망. 가족등이라는
족쇄를 매달려서 죽을때까지 일하는 내모습
매일매일 같은 차에서 보는 똑같은 사람들과
똑같은 표정 똑같은 라디오뉴스를 들으며 같은 길을
오가고
자극적인 티비와 음식. 소비하라고 부추기는 광고들
서로를 비교하면서 자신의 부족한 마음을 채우는
아 나도 그들과 똑같아진다는게 참으로 우울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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