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처럼 다정한 여친이 어딨다고

301382No.110402018.04.21 11:22

술먹으면 대리해줘
밥 잘사줘 술 잘사줘
아프다고하면 안마해줘
쌓여있는 설거지해줘 세탁기 돌려줘
근데 나보고 말 다정하게 안한다고 찡찡
자존감 안띄워준다고 찡찡
말보다 행동으로 이렇게 잘해주는데 욕심도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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