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요. 싸우고 나면 정말 우울하죠. 이생각 저생각 다 들고.. ㅠ 그런데 어쩔수 없는가봐요. 내 자신이 아니니까 서로가 다른 사람이 만낫으니까 첨에는 더 좋아하는 쪽이 맞춰줘서 별 다른 문제가 없었다가두 시간이 지나 밸런스가 바뀌거나 같아지면 문제가 생기더라구요. 저는 이제 결혼하고 가정을 꾸렸지만도 한번씩 다투면서 반복에요. 결론은.. 똑같아요. 그사람이 내 자긴이 아니기에 바꿀수 없구요 다만 서로 최대한 이해하고 내 스스로가 나를 편하게 마음 가질수 있게 다독여야 할거에요. 힘드시겠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구 술은 좀만 드세요. 내가 나를 사랑해주고 아껴줘야해요. 무슨 사정인지는 모르지만 헤어지려는 이유가 아니라하면 그럴수도있지 그렇구나 라고 다른 생각도 해보시구요.. 너무 힘들면 남친분한테도 솔직하게 어떤점에 힘이드는지 말을 하시고 같이 서로 이야기 해보세요. 대화 단절이 가장 안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