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조사 어디까지 챙기세요?

467394No.117602018.05.29 14:37

31살인데 외국생활을 길게 했기도 하고
나이가 아직 장례식을 많이 가보진 못했는데

친구의 조부모, 부모님 장례식에 가는
얘기를 인터넷에서 몇번 봤는데
많은분들이 '경사는 몰라도 조사는 가야지..'
하는글들 보고
저는 해석을 '정말 가깝진 않고 별로 안친해서 결혼식도 안갈사람의 부모님 장례식은 간다?' 이런느낌을 받았어요.
뭐 예를들면 연락오래안한 동창?
ㅠㅠ

다들 조금씩 의견차이가 있겠지만
어느정도 사이의 친구의 부모님 장례식에 가는게 맞는건가요? 연락이 왔다는걸 가정하에..
잘 모르겠어서 미리 알고있고 싶어요.
경험을 바탕으로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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