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하던 실수를 했다.

641248No.121562018.06.15 17:18

입사 7개월 차
일도 잘 한다고 하고 자존감도 높아졌다.
근데 실수를 한 것 같다..
미치겠다.. 하루가 마무리 지어졌지만..
내일도 잘 할 수 있을까봐 걱정이 된다.
믿음을 주고 있는 상사가 실망 할까봐 걱정이 많이 든다.
한숨만 나온다. 평생 갈 회사는 아니지만 그래도 일 잘 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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