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마다 다를거 같긴한데
글쓴이분과 그분 상황도 모르니...
전남친에대해 물어보는게 어떤 질문이냐에 따라 다를거 같기도 하네요. 너무 철벽을 치셔서 호감을 더 얻고 싶거나 실수를 안하기 위해서일수도 있을거 같아요. 전남친들과 같은 실수를 안하고 싶어한다던가 글쓴이분이 좋아할만한걸 힌트를 얻고 싶다 등등..
그런데 개인적으로는 위에 의도등이 있더라고 해도 저는 싫을거 같네요. 만약 그냥 대화 이어나갈려고 생각없이 물어보는거면 최악이구요..

1. 이미너와의 미래를 생각해두었기때문에 전남친의 과오를 파악하여 나는 그런 실수를 범하지 않겠다

2. 단순히 대화를 이어갈 목적

3. 진도를 어디까지 뺐나 무슨짓까지 해봤냐고 돌려서 추궁하며 지 혼자 상상의 나래를 폄 이 경우 미친놈일 가능성이 농후함 잘못걸리면 최소 신체 혹은 멘탈 둘 중 하나는 박살날 각오는 해야될듯

4. 사상검증?ㅋㅋㅋㅋㅋㅋ

5. 야한 이야기를 하고싶다

345의 이유라면 당연히 걸려야될 개쓰레기통이고

보통 서로합의하지않는 한 전에 사귀던 사람 이야기는 말을 아끼는게 보통 상식이고 상대방에게 먼저 꺼내지않는것이 예의임 그래서 1 2번의 이유라 해도 문제가 있어보임
단순히 이 글만보고 파악한것이니 심사숙고하여 계속 철벽을 칠것인지 판단하시기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