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저오늘 진짜 당할뻔했어요

715176No.123782018.06.25 16:32

친한친구한테도 쪽팔려서 못말하겠음 클럽첨 갔는데 존나 비벼대고 같이간 언니가 남자한명 데려왔는데 아침이라서 괜찮을줄 알았더니만 둘다 술엄청 맥이고 자취방 데려가더니 잘 기억이 안나는데 옷벗기는것까지 기억나요 그 언니가 구해줘서 같이 나왔는데 스무살 모쏠한테 이런경험은 너무 충격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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