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듣고싶은말만 듣는거같음

549465No.123832018.06.25 21:09

각자의 의견을 물어보고 자기 생각과 다르면 비공감(싫어요)박고.

다양성을 알아보려는듯 글을쓰는데 실상은 자기편만 구하고 있음.

그럼 애초에 순진하게 아무것도 모르는 척, 다양한 생각을 알아보려는 척 사람들 각자의 의견을 묻지를 말던가.

자기말과 생각에 동조하는 사람만 댓글달라고 하던가.

여기. 지금. 이 게시판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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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462018.06.25 23:24
뭐 어때유 내비둬유
그래야 자유게시판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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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9832018.06.25 23:27
왜 화나쪄요 아저띠? 아줌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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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522018.06.26 08:46
? 원래 그런거 아닙니까? 진짜로 답을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내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걸 확인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런데 그걸 대놓고 얘기하기는 아무래도 좀 민망하고 하니 익명의 힘을 빌려서 자유롭게 얘기를 하라고 이 게시판이 만들어 진거 아닙니까?

그러는 쓴이님 본인도 자신만의 기준대로 글 안 썼다고 지금 기분나쁘다 글 쓰는거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끼워 맞출라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거 뭐 그리 꽁하셔서 이렇게까지 글 쓰시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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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41718.06.25 21:31
본인은 옳다고 생각하지만 여러분이 아니라고 하면 다시 자신을 돌아봤으면 하네요
내말은 무조건 맞아 그러니 어서 공감해줘 이런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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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37118.06.25 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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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65418.06.25 21:56
이 무 모 엇 순 이 은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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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27618.06.25 22:09
언제부턴가 익게에 글도 댓글도 잘 안쓰게되네요. 특히 예민한 글에는 더 그렇더라구요. 혹시나 내 댓글이 글쓴이한테 더 나쁜 스트레스를 주는건 아닐까?
우리가 보편적으로 알고 있는 것과 당사자가 겪는 상황은 또 다른거니깐... 말이라는게 참 어려워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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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11718.06.25 22:36
여기. 지금. 이 게시판 말입니다.ㅋㅋㅋㅋㅋㅋㅋ왜 갑자기 내 안의 김상중이 더빙해주는거짘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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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14618.06.25 23:24
뭐 어때유 내비둬유
그래야 자유게시판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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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983[수정] 06-25 23:27 18.06.25 23:27
왜 화나쪄요 아저띠? 아줌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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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15618.06.26 02:06
ㅋㅋㅋㅋㅋ 많이 화나신듯 ㅋㅋㅋ그냥 넘기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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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431[수정] 06-26 17:36 18.06.26 06:24
언제부터 자유롭게 쓰는 공간에서 눈치 보면서 니 따위 비위 맞추려고 글을 써야 하는 건지
무서워서 어디 글 쓰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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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15218.06.26 08:46
? 원래 그런거 아닙니까? 진짜로 답을 몰라서 묻는게 아니라 내 생각이 틀리지 않다는걸 확인하고 싶은 게 인지상정이지요.

그런데 그걸 대놓고 얘기하기는 아무래도 좀 민망하고 하니 익명의 힘을 빌려서 자유롭게 얘기를 하라고 이 게시판이 만들어 진거 아닙니까?

그러는 쓴이님 본인도 자신만의 기준대로 글 안 썼다고 지금 기분나쁘다 글 쓰는거 아닙니까. 그런식으로 끼워 맞출라면 한도 끝도 없어요.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 그러는거 뭐 그리 꽁하셔서 이렇게까지 글 쓰시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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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56018.06.27 08:21
에라이 표현의 자유도 무시하는 작자인 당신은 저기 구석에서 쭈구려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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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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