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긴했는데 양념때문에 맛을 잘 못느끼거나 다른거랑 같이먹어서 맛을 잘 못느끼거나..
살짝상했다고 다 배탈나진 않지만 어떤 음식인가에 따라서도 다르고 사람마다 민감도도 다르기따문에..

1번 이정도는 뭐 괜찮겠지
2번 뭐지? 월래 신맛나나? 그냥먹어
3번 쉬었나? 설마 벌써 아닐거야
4번 음 맛있다 우걱우걱

미원 많이 넣으면 왠만큼 쉰것 구분못해여~~

향이나 맛이 강한 음식은
상한지 모르는경우가 있죠

모를수 있어요. 뉴스에 단체로 식중독 걸리고 그러잖아요. 그 모든 사람이 상한맛을 느끼며 먹었을리는 없죠.

일단 기본적으로 상햇다하여 음식이 전부다
쉰내가 나는것은 아님. 멀쩡한 맛이나도
상한 경우가 종종잇음

그리고 배탈을 무조건 상한음식이 원인이라고
생각하면안됨. 배탈은 멀쩡한 음식을먹어도
여러이유에 의해서 날수가잇음

예를들어 약 반년간 짬밥만먹다가 첫휴가나온
이등병이 사제음식이 그리워 피자고 치킨이고
중국음식이고 주구장창 먹다가 배탈나는 경우는
정말 수없이 일어나는 일임
그게 상해서 일까요. 댓추 노노
짬밥과는 달리 상대적으로 엄청
기름진 음식이라던지 과식 등
벼레별 이유로 배탈이나는것임

그리고 마지막으로 한마디 드리지면
상한음식먹어도 배탈이 안나는 경우까지
존재함 ㅇㅇ'배탈=상한음식' 이렇게
생각하면 안됌

전 남들보다 쉰맛에 예민한편인데 약간 쉰맛이 난다 느끼면 다른 사람들은 전혀 모르더라구요. 아 그렇지만 전 장이 튼튼해서 웬만하면 조금 쉰건 그냥 먹습니다.

다른 글에 쓴다는게 잘못달았네요 ㅡㅡㅋ

배탈얘기 하는데 무슨 소리를 하시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