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내우산...

122561No.127642018.07.13 20:23

저번에 우산추천해달라고 하셔서 같은우산 추천도 해줬던 정말 아끼는 우산인데 독서실에서 누가 집어갔네요ㅜㅜㅜㅜㅜ산지 몇년됐지만 학생때 엄청 심사숙고해서 산 나무손잡이에 끝엔 쇠로 된 고급 장우산이거든요ㅜㅜㅜ색도 제일좋아하는 남색...ㅜㅜㅜㅜㅜ
그때 큰맘먹고 비싸게산거라 이름표랑 전화번호도 붙여놨는데에ㅜㅜㅜ너무 슬프네요ㅜㅜ
독서실카운터에 물어보니 손님도 10명 안팎이라는데ㅜㅜㅜ으으으 비도안오는데 왜훔쳐간거야아아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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