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이 속옷 보이는거에 너무 무신경하네요..

107963No.128032018.07.15 16:10

여친은 22살

의자에 앉으면 두 다리를 올려서 편하게 앉는 습관이 있어요

근데 문제는 핫팬츠를 입어도 두다리를 올려요

그럼 자기 팬티가 훤히 보이는데 다른사람들이 볼까봐 얼른 내리라 하죠

그리고 헐렁한 상의를 입을 때에도 브라랑 가슴이 훤히
보이도록 앉을때가 있어요

전 그럴때마다 옷매무세 잘하고 다니라고 난 그러는거
싫다고 얘기하는데도 그럴때 마다 하는 얘기가

사람들은 자기를 신경안쓴다 에요

맞는 얘기죠 근데 그래도 그렇지...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구는걸까요??

어떻게 얘기해야 제 말을 들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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