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 고급유머

제발

882996No.134512018.08.14 19:18

평안도 행복도 머지 않았기를...당장 지금부터라도 그러기를... 자고 일어나 눈을 뜨면 행복하고 평안한 세상에서 눈을 뜨기를...

재미없는 글 써서 죄송합니다..그냥 너무나도 지치고 힘든 마음에 이렇게라도 글을 쓰면 조금 후련해질까 싶어서 썼어요ㅎㅎ...언젠가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고 평안하고 건강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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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1162018.08.14 19:31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든일들은 지나갑니다!!
평온한 날들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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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2512018.08.14 22:22
조금 슬퍼지고 비틀대어도
아무도 모르는 곳
달의 숲으로 와 빛을 가져요
보석 같은 두 눈에
눈물이 멈출 거야

며칠동안 우울에 점령당했어요.
늘 약을 먹고 익숙한 감정인데도 매번 힘드네요. 자는것도 먹는것도 다 지치고.. ㅎㅎ
오늘 조금 살아나서 음악도 듣고
저기 저노래 가사 들으면서 크레파스로 그림도 그렸어요. 힘들지만 지나갈거에요.
쓰담쓰담. 조금 수월하게 지나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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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495942018.08.15 02:15
감사합니다ㅎㅎ댓글 다신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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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11618.08.14 19:31
행복하시길 바래요! 힘든일들은 지나갑니다!!
평온한 날들이 올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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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299618.08.14 21:15
감사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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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74418.08.14 19:53
제가 가장 평안하려면 그만 두는게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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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88318.08.14 21:53
행복이란 과연 찾아오는걸까요 만드는걸까요? 의문은 수없이 고민있는분들에게만 찾아오는 행복이 아닌 고민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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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959418.08.15 02:41
아무런 노력없이 행복이 찾아올 수 없다는 말은 동의합니다. 하지만 때로 누군가는 버텨내고 견뎌내는 것이 최선의 노력인 사람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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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25118.08.14 22:22
조금 슬퍼지고 비틀대어도
아무도 모르는 곳
달의 숲으로 와 빛을 가져요
보석 같은 두 눈에
눈물이 멈출 거야

며칠동안 우울에 점령당했어요.
늘 약을 먹고 익숙한 감정인데도 매번 힘드네요. 자는것도 먹는것도 다 지치고.. ㅎㅎ
오늘 조금 살아나서 음악도 듣고
저기 저노래 가사 들으면서 크레파스로 그림도 그렸어요. 힘들지만 지나갈거에요.
쓰담쓰담. 조금 수월하게 지나가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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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4959418.08.15 02:15
감사합니다ㅎㅎ댓글 다신 님도 건강하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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