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바꾸고싶다

870030No.135362018.08.19 23:21

신발.. 진짜 어렸을때 아빠랑 놀러가서 좋은 기억 본것도 없고 바닷가에서 물에 빠졌는데 어떤 아저씨가 구해줬는데 아빠한테 돌아온건 날라차기 하나뿐이고 신발.. 초딩때 달리기할때도 꼴찌했다고 쳐맞고 맨날 해외여행다녀서 영어 존나 잘하는 사촌동생이랑 비교질하면서 자존감 오지게깎아먹고 2등급 받아오면 1등급 못받냐면서 지랄 1등급받으면 1개 받았다고 지랄.. 맨날 호칭은 자식고 술쳐먹고 돌아오면 성희롱존나 해대는 씹쓰레기 자식 나한테 준건 탈모 유전자하고 신발 트라우마 밖에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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