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에라도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아요. 3..

112613No.135842018.08.23 03:48

동물 싫어하는 아버지는 무신경
배가 고픈지 먼지. (울든말든 )

바쁜 어무니...ㅜㅜ

그나마..
남은 내가....ㅜㅜ
분유 타 먹이고. 대소변 갈아주고.
씻겨주고. 시간 젤 많이 보냈다.

하나하나 다 이쁘드라고.
지 이름 불르면 대답하고. 바닥에 때골때골 굴러.
아직까지도 생생하다.

눈인사하고.
졸릴때 잠투정하는 울음소리까지도.

달이야.

아프진 않았니?언니가 더 아플게. 미안해 너무너무 미안해
옆에 있어주지 못했어
달아.달이야. 어쩌지
만질수가 없다.
너를. 어디서 찾아야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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