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기억나는 선생님

676819No.137362018.08.31 20:10

초6때 선생님
내꿈은 웹툰작가 였는데
첫만남부터 내그림을 보고 낙서취급했다
그래도 애들중엔 좀 그리는 실력이 었다고 생각했는데
세상엔 재능이 넘치는 친구들이 많다
같은 반에 상상 이상의 실력의 가진 친구가 있었고
나보다 잘그리는 애들이 많았다
충격!
그래도 꿈을 꾸며 열심히 그렸는데
내짝꿍이 잘그리던 애로 바뀌었다
그후는 비교 비교
어느날은 내가 그린 그림을 보며 하는 말
포기하란다;;
충격... 어떻게 초등 교사가 되었는지 그ㅅㅂ년때문에
반에서 무시당하고 왕따아닌 왕따를 당했다
뭐같은 년 이름은 잊어도 얼굴은 못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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