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댈 곳이 없네요..

587422No.138222018.09.06 02:32

없는것보다 못한 친정..
생활력도 없으면서 가정을 등한시 하는 남편..
유치원 다니는 아이와 젖먹이 아이는 제몫..
지치고.. 힘든데 속이라도 풀리게 실컷 울기라도
하고 싶은데..
너무 힘든데 힘들다고 입 밖으로 내뱉으면
되돌릴 수 없이 제가 망가질거 같아서 정신 붙잡고 붙잡고...
근데 한계인가봐요.. 못 견디겠어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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