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변했다

142085No.157852018.12.24 10:57

총각시절과 변했다.
나도 변했다.
변한모습은 그 모습대로 또 좋기도 하다.
이제 같이 추억쌓고 늙어갈 일만 남았다.

다들 환상을 깨고 결혼하세용
든든하니 꽤 좋아요

80513918.12.24 12:05
변한 모습도 안아주시는 모습이 보기좋아요ㅎㅎ 함께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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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389518.12.24 15:59
:) 감사합니다 행복한 크리스마스 이시길 바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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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27318.12.24 12:29
제목만 보고 아..;; 했었는데 아~ ㅎㅎ 좋네요~ 사람이 항상 똑같을순 없지요 ㅎ 근데 그렇게 달라지는 모습들도 포용하고 사랑하는게 부부인거 같아요 ㅎㅎ 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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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9389518.12.24 16:00
힘들때나 좋을때 같이 옆에 있어준다는게 큰 힘이 됩니다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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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44418.12.24 17:06
아기까지 생기면 더 행복해 죽습니다.
-32세 딸바보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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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55918.12.25 00:59
행복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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