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한테 17년 같이한 강아지 죽은거 얘기도 안했다

609612No.160622019.01.07 21:49

내가 미친년이지. 왜 아픈것도 얘기를 안했을까
엄마가화낸다. 차라리 나는 얼마전에 모습 확인 했는데 엄마는 그것조차 못하고 죽었단소식도 이틀이나 지나서 들었다. 내가 바보이다. 그렇게 허무하게 가버릴줄 누가 알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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