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면 안되는걸 알지만 결국 저질러버렸습니다..

431561No.171372019.02.28 18:54

올해 20살되는 청년입니다..
어쩌다보니 18살때부터 사귄 14살 여자친구와 2년이 지났네요.. 올해 16살되는 여자친구와 어찌어찌하다 술을 먹게되었고 신나는찰나에 분위기때문에 결국 성관계를 맺었었습니다.. 이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옷을벗기면서 술때문인지 주체가 안되더군요.. 그 이후로 속이 안좋고 머리가 아프고 몸이안좋다 라고 계속해대는통에 걱정되는마음에 임신테스트기를 서줬는데.. 두줄이 나오네요.. 하.. 어떻게해야할까요.. 차마 실명으론 못올리겠어서 이렇게 익게찾았습니다.. 부모님한텐 말씀안드렸습니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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