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예전에 마리텔 고민상담이라는 게시글에 베댓 먹은 사람이에요! 감사인사 남기고 싶어서요

888448No.210962019.08.15 02:35

거기서 가정사때문에 어머니께 뺨을 맞았다고 글을 올렸는데 많은 분들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비록 대학교는 아니지만 전문학교에서 제가 하고 싶은 걸 배우는 중 이에요! 저는 예전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싱어송라이터가 되는게 꿈이 었어요! 그래서 집을 나온 후에 조금이나마 모아둔 돈이랑 주변에서 도움을 주셔서 드디어 꿈을 위해 내 자신을 위해 살 수 있게 됐어요!
그리고 그중에서 개드리퍼 분들이 저에게 주신 응원이 가장 컸던거 같아요ㅎㅎ 다들 정말 감사드려요
아마 얜 뭐지? 하시는 분들도 계실거에요! 꽤 오래전 일이거든요 그치만 이렇게 지금이라도 감사인사 드리고 싶어서요!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정말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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