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휴가 복귀중입니다

588232No.214192019.08.30 15:01

마음이 답답해지네요 다시 복귀해서 선임들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치일 생각하면 그래도 남들 다 오는 군대
열심히 해보자는 마인드를 갖고 해볼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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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6252019.08.30 15:13
알죠 저도 첫휴가 복귀때 정말 힘들어가지고.. 근데 일병휴가때는 더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고 저도 벌써 전역한지 5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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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722019.08.30 15:18
몸건강히^^ 운동도꾸준히! 자기개발도 잘하고! 좀지나면 재밌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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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6332019.08.30 15:20
힘들죠? 잘할수 있을거에요. 처음엔 기대만큼 못하더라도 나중엔 잘할거니까 너무 걱정하시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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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625[수정] 08-30 15:13 19.08.30 15:13
알죠 저도 첫휴가 복귀때 정말 힘들어가지고.. 근데 일병휴가때는 더 힘들어요 ㅋㅋ 그래도 국방부 시계는 간다고 저도 벌써 전역한지 5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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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23219.08.30 15:13
저는 첫휴가를 일병달고 나왔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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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62519.08.30 15:14
아직 정규는 아니지 않나요? 10박짜리 복귀할때 정말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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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23219.08.30 15:16
신병위로휴가로 3박4일 나왔어요 정기휴가는 사라졌어요 연가를 쪼개서 쓰는식으로 바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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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62519.08.30 15:17
헐 정기휴가가 사라지다니 많이 변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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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200[수정] 08-30 16:14 19.08.30 16:08
저도 첫휴가 일병 6개월차에 나갔었습니다ㅋㅋ 그 휴가가 벌써 4년도 넘은. .

근무지 투입되는 대대는 가기싫어도 강제로 내보냈다던데 저는 본부여서 그런 분위기는 없었네요~ 또 유독시리 일꺾이 지나기전까지 보직 사업이 많아가지고

대신에 이병 4개월차에 외박나와가지고 인천에서 대구까지 점프해서 집에다녀오기도 했어요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족들이랑 저녁먹고
친구들만나 피씨방 두시간하고 집에와서 점심까지 자고 복귀ㅋㅋㅋㅋ 그래도 그덕에 버텼나봐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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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7219.08.30 15:18
몸건강히^^ 운동도꾸준히! 자기개발도 잘하고! 좀지나면 재밌어질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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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23219.08.30 15:19
고마워요 열심히 복무해서 몸건강히 전역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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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66819.08.30 15:19
죄송한 말씀임니다만 토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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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23219.08.30 15:20
ㅋㅋㅋ 답답한 마음에 좀 오글거리게 썻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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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66819.08.30 15:21
아니 그게아니고
첫휴가 복귀 생각하니까 토할것같다구요..ㅎㅎ...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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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23219.08.30 15:23
아ㅠㅠ 제가 오해했네요 하... 첫휴가 진짜 3.4초처럼 지나갔네요 정신차리고 보니 복귀날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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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63319.08.30 15:20
힘들죠? 잘할수 있을거에요. 처음엔 기대만큼 못하더라도 나중엔 잘할거니까 너무 걱정하시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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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8823219.08.30 15:23
고마워요 힘낼게요 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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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52419.08.30 16:00
진짜 쉣이다.. 휴가복귀하는 길은 병장이 되어서도 속이 메슥거리고 어지럽더라.. 고생하시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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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4519.08.30 21:23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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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68619.08.30 22:4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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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84819.08.30 23:03
힘내요 저는 첫휴가때 김정일사망으로 짤렷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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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92719.08.31 02:00
신기하게 언제 그랬냐는듯 적응하고 있는 자신을 알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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