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기들어보면 30넘은분도 많은듯..
ㅠㅠ...
외모를 떠나서 자신감 문제인듯
저도 신기??하다고 생각했는데 비슷한글
썼다가 삭제당함

사실 주변에 제가봐도 못생기고 돈도 능력도 없고 말도 험하게하고 딱히 여자에게 잘하지도 않는 시람이 있는데 그사람도 간간히 연애하고 사는걸 보면서..약감 궁금해지더라구요

저도 그리생각했어요 진짜 생긴것 떠나서도 나쁜남자 나쁜여자같은 사람들도 잘만 연애하던데, 초중고 남초회사 나오고 뭐 여자 만날 기회자체가 없다고 그렇게들 말하는데 학교가 아니여도 이성만날 기회는 어디든 있지 않나 싶은디...

외모가 큰 흠이라 모쏠입니다.

길거리에 못생긴남자들도 여자친구랑 걸어다니는건 많이 봤는데.... 잘생기고 못생기고 떠나서
매력은 누구나 있다고 생각해요

제생각도 외모는 사실 진짜 작은부분이라고 생각해요
막 비정상적으로 200킬로넘게 살이찌거나 뭐 그런게 아니라면.. 못생긴걸로 방송하던 오지헌님 정종철님 도 다 결혼해서 애들낳고 잘살고 계신데ㅜ

사실 연예인들은 외모가 아니라 재력으로..

20대때 술자리를 가본적이 없는데요 아싸라서

눈이 높으면 평범해도 연애 못하던데요

눈 높다고 평생 모쏠인건 말이안됌 ㅋㅋㅋ

님 주변에도 있었을 거예요 님이 딱히 신경을 안썼으니 몰랐던것 뿐이지. 저만해도 소개팅 한번도 해본적 없는데요.

22모쏠인데 고백은 2번받았지만 거절했습니다ㅎ
눈이 높은건가...

32인데 모쏠...
이유는 조금 깐깐함.. 그리고 눈이 높기도하고(높다기보다는 하나라도 단점이 보이면 패쓰 같은 느낌)

26 모쏠이고 연애 썸씽이 없었던건 아닙니다만
제가 둔감한 건지 아니면 그다지 연애에 비중을 안두는건지...크게 개의치가 않네요.

하면 더 좋고 안해도 괜찮다라는 생각으로 살고 있습니다.

연애를 해봐야 외로움과 여자,남자를 알게되고
그게중독이 됩니다 남자라면 여자를 품어보지도
못해봤는데 안사겨도 그만 만나도 그만이지요
여자를 사랑하고 품어보면 그중독에라도
연애 또 하고 싶어질겁니다 그걸 모르니까 모쏠이
편한거구요 모쏠 대부분은 용기가 없거든요
이성에게 대쉬할 용기도 없고 어쩌다가 한번 한사람에
게 고백해보고 난 안되네 하고 아예 이성을 포기하는경우
고백도 수번 여러사람에게도 해보고 길가다 맘에드는이성
에게 번호도 따보고 이런용기 조차없는 모쏠에게는
이성은 사치입니다 글보다 보면 모쏠이라고 연애하고
싶다는 사람들보면 진짜 개한심해보임 그렇게 용기가
없나? 못생긴건 그렇다쳐도 뚱뚱한건살빼면 되고
자신감은 키우면된다 서울대가는것도아니고 이것도 못하면
걍 모쏠로 연애못하고 사는게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