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서 봤을 때는 희곡이였는데 가까이서 보니 비극이네요

679634No.221342019.10.06 10:17

개드립을 초창기부터 한건 아니지만 2016년쯤부터 시작했습니다. 현재까지 잘 사용하고 있지만 댓글의 사람들의 여론이 확실히 무섭네요.
기분탓인지는 몰라도 예전보다 더 민감해진 느낌이랄까 조금만 꼬투리가 잡혀도 물고 늘어지는 느낌?
예전에 일베 유입 사건이 있어서 그런지는 모르겠지만 간간이 일베로 모는 댓글까지 있어서...
디씨나 루리웹같은 타사이트나 커뮤니티처럼 일정한 풍조에 편승하지 않으면 마녀사냥을 하는데 문제가 이러한 마녀사냥을 당연시하는 것 같아요
쪼금 무섭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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