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라이브이고
장르는 제가 잘모르는데
경찰들의 일상? 사건?을 다루는거임
근데 이게 현실적인 경찰의
제약?이랄까 정의롭게 행동해도
처벌받는 그런 억울함도 많이보여주고
경찰은 무조건 강력반이다!! 라는걸
깨주는 그런 드라마임
그니까 딱 이거임
제 출근길에 파출소가 하나있는데
지나갈때마다 거의 이순신보듯이
보면서 지나침 ㅋ

그리고 경찰의 시점말고
피해자의 시점도 잘 보여줌
이를테면 성폭행당한 여고생의 심리
성폭행당한적 없다고 진술하는 이유같은거..

장르는 뭐 수사물이라고 봐야겟져 근데 사실상
수사가 중요한게아니라 우리가 못보던 입장들이나
사회법률? 풍습? 이런게 잘나와서 좋음

아니 근데 교훈적인걸 떠나서 스토리도 레전드임
완전 흥미진진하고 스릴잇고 눈물쏟음 ㅠㅋ

맞아영 ㅋ무조건 돌격!!!

배성우가 베테랑에서는 굉장히 가벼워보엿는데

사실 진짜 묵직한 배우라는걸 느낌 ㅋ

광수 예능인 아니고 배우엿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