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란하다

502703No.237212019.12.26 14:16

좋아하는 알바 친구가 이제 그만둔다는데
고백은 했는데 까였음 영화보자 1번 까이고 고백해서 까이고
근데 사이는 예전처럼 좋고 집도 같이가고 명백히 까인건 확실하지만
여전히 좋아하고 근데 이제 못본다니까 너무 신경쓰여 미치겠다

좋아하는 사람 오랜만에 생긴건데 이렇게 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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