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과 야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글남겨주세요

455126No.245752020.02.16 20:53

요새 느끼는게 하나있습니다.

주위 지인들이 하나 둘씩 취업을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그들을 보며 제가 생각한것은 이것입니다.

'취업했으니까 됐지.' 라는 마인드로 살아가는것 같습니다.

해당 직종 분야에 대한 공부도 일절하지않고 관심도 없으며 그저 신입이니까. 취업했으니까 끝.이라는 마인드가 너무 눈에 띕니다.

제목에 쓴것처럼 제 친한친구가 지방4년제 컴퓨터 관련 학과를 나오고 국비지원을 받아 6개월이상 학원에 다녔습니다.

그리고 오늘 저에게 자소서같은것들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해달라는 부탁을 받았습니다.

그러던 도중에 제가 친구에게 면접관이 만약 마근에 대한 질문들을 한다면 뭐라할거냐? 라고 물어보자


그친구는 그런곳 절대 안간다. 그리고 압박면접이나 하는곳들은 일절 안간다고했습니다.

이해는 되는데 it업계에서 월삼천이상받길원하는 신입과 야근은 절대싫다.

그리고 해당분야에 흥미도 없고 꾸준히 하고싶은 마음도 없다고 하더군요.

제가 피드백을 해주자 기분이 나쁜티를 내고 깊게 피드백하지말아라 어차피 수정 할거다. ㅇㅈㄹ하는데

여러분은 어텋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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