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뉴..

저도믿지는 않는데
믿는분들의 마음이 궁금해서 글을써봤어요

조금은 맞는것 같아요. 꼭 그렇게 된다는 아니지만 그런 가능성이 높다 정도로 생각해요.

이상한 말이네요. 조금은 맞는 것 같다, 다는 아니어도 일부는 맞는 것 같다라.
고장나서 멈춘 시계도 하루에 2번은 맞는데 그 시계를 보고 조금은 맞는 시계라고 칭하실 것 같네요.

저랑 형은 평범하지 않은 삶이 대략적으로 맞았으니까요.

사람의 심리상 애매모호하게 적힌 글을 보면 자신의 상황과 대입하게 됩니다. 님의 인생을 전부 맞춘게 아니라 대략적으로 맞춘다는 건 누구나 60퍼센트 정도는 해당되는 내용을 적어둔 것 뿐입니다.

형님은 나쁜 사주. 나는 흔치않은 좋은 사주.
형님은 현재파산 동생은 직원수 40 정도의 회사 대표. 매달 얼마나 버는지 모르지만 낼거내고 쓸거 쓰고 통장 잔고만 봐서 연 2~3억 정도 늘어남. 일반적인건과는 좀 다르죠? ㅎㅎㅎㅎㅎ
이것도 제가 돈욕심이 심하지 않아서 이정도에요. 저는 야근이런거 싫어해서 주문을 정해서 받거든요. 나말고 다른 회사랑도 거래하라고 그래요.

말의 맥락을 잘 이해 못하시는군요. 설명하기도 귀찮네요. 잘 벌고 사신다니 그건 좋은 일이네요. 사업 더 번창하시길...

님은 사람을 무시하는 경향이 있어서 잘먹고사는데 어려움이 있을까 걱정입니다. 님이야 말로 제 말뜻을 모르시는것 같으신데.
이건꼭 신은 존재 하지 않다고 주장하는 사람과 얘기를 한 기분이네요.

비과학과 과학을 구분하지 못하는 사람에게 굳이 제 시간 뺏어가면서 말할 필욘 없죠. 과학 없이도 잘 사시는 것 같으니 그냥 그러려니 한겁니다. 맥락 파악을 못한다는 말에 자존심이 상했다면 독서를 더 하셔서 맥락지능을 기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본인이 물어봐 놓고
저사람 나름대로 대답했는데..
본인이 원하는 대답이 아니라고 무시하시네요
그래서 저분이 기분나빠 말을 약간 거칠게 하신거 같아요 서로 기분 상하신거 같아 보이는데 구경 꿀잼

맞아요 그래도 싸우지는말아요
저는 그냥 궁금해서물어본거니깐요 제글때문에 서로싸우지않았으면 합니다 님말도 이해하고있습니다 저또한믿지않으니깐요 저는 그래서 믿는분들의 마음이궁금한겁니다
현실적이지않은것들을 믿는데에는 불확실성에대한 불안이있다고생각이되거든요

그렇게샹각할수도있네요
만약에 뭔가 잘되는일있다면 내가잘해서된것이아닌 사주덕에잘됐다고 느끼시나요?

맞다기보간 어중간한 말에 현재상황을 비교해서 어 비슷하네? 이런식으로 맞는게 대부분이죠

저는 사십대에 대박난데요 ㅎㅎㅎㅎㅎㅎ 아무리 써도 버는 돈이 더 많아서 돈이 쌓인데요.

어떤 근거인지 생년월일시 물어봐두 되나요?

그럼 ㄹㅇ ㅈ대로 사셔도 되겠네요 ㅈㄴ 부럽습니다ㅋㅋ

부러워요 얼마나벌면 쓰는것보다많을까요

그런게대부분인것같아요

죽여버리고싶음

죽이지는마요 어떤마음인지는 알겠네요

미신이라 이것저것 칭하기 보단...

믿고 안믿고 차이

신천지 교주를 예수로 믿으면 그사람이 예수가 되는것이고

안믿으면 내 중심대로 사는 것이고

관상이든 사주든 타로든 그것또한 진지하면 믿음 재미로 보면 그냥 그거고 안믿으면 안믿는거지요

미신이라고하니 부정적으로들리셨나보네요

맞아요 믿던안믿던 그건 그사람의자유라고생각합니다

이만희가예수라고믿는 사람들에게는 예수로보이겠죠 하지만

이만희가 예수가아니잖아요 그런사실로 싸우려는게아니예요

저는 단지궁금해서 이글을쓴거예요 서로양립해서싸우자는건아니였어요

단지 믿는분들의대한 궁금증일뿐이에요 왜믿게됐는지 안정감이드는지 불안한요소가 없어진다고믿는지 내행동이 그런것에대해 영향을미치는지 아니면 그런것들이 내행동에 영향을미치는지 궁금해서 쓴글입니다

머 사람마다 다 다르죠.

종교적 의미에서도 알아보고 찾아보면 숫자 12가 의미하는 이유 12지신 기독교에서는 12제자 12개의 별자리 사주에서는 12지지 등등...


7이란 숫자 또한 한주를 정리 하는 의미도 있고
사주에서는 7은 살기 마무리라는 의미도 있고...
월화수목금토일 ( 끝과 시작) 등등.. 의미 있는 글들이 있습니다.

올해 경자년은 사주에서 천간에 숙살지기 지지는 자수 쥐띠 힌색쥐 머 이런의미로 간단하게 얘기하지만...

자수라고 씁니다. 자수는 갇히다 모이다 응집하다 안보인다 분리적 작용 개인적 작용 차갑다 다산의상징 등등 으로 쓰입니다.

올해 한해만 해도 경자년 천간으로는 더이상 성장이 멈추고 재 시작을 의미하기도 하고 지지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응집하고 개인적으로 되고 갇히는 일들

게다가 작고 안보이는 코로나의 영향으로 집집마다 활동의 축소 등등... 올해 의미하는 바가 큽니다.

명리 공부하는 입장에서 믿고 안믿고에 따라 사람들의 성향이란것이 있고 그것 마저도 사주에서 힌트를 찾기도 합니다.

명리 사주를 알고 모르고의 차이가 명확하게 드러나기에 알지도 못하고 자신의 주장이 모두가 인정하는 냥 얘기 하는게 일반 사이비 미신취급받는 학문이란게 조금 분하고 답답하기도 해서 주절 거리나 봅니다.

제가 상담해준 분들 보면 잘 맞는다고 얘기들 해주시고 조언도 하며 유리한 운도 살펴 얘기 하는데

더러는 혹세무민 하는 몇몇 무속이나 점집 등등... 공포마케팅에 피해이기도 합니다.

옛선인들이 공부하고 전수해줬던 것들이 역사 속에서 일제의 문화로 찬탈 당하기도 하고 무속또한 장희빈이나 민씨 일가 들에 역사에 오점만 남긴 무속 게다가 최근에는 박x혜 마저도 최태x 일가에 무속이나 종교에 의해 좋은 풍속을 유지하는 참된 종교 무속인들 마저 헐값에 팔린 모습들 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사주는 조금만 숫자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말도 안된다는 걸 바로 알 겁니다. 태어난 날짜로 사람의 인생이 결정된다면 70억 인구 중에 저랑 동일한 생일을 가진 사람이 최소 수천명도 넘을텐데 그 모든 사람들과 제가 동일한 인생을 산다? 말이 안되죠.

혈액형은 바넘효과의 전형적인 예시고 애초에 사람의 성격을 4가지로 나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죠. 16가지로 나눈 mbti 조차 심리학계에선 거부하고 있는 마당에. 4가지라니... 세상에 4종류의 인간만 있다면 참 잘 돌아가겠네요.

관상은 미신이라기보단 그냥 통계입니다. 역사상으로 이런 눈을 가진 사람들이 종종 이렇게 되었다더라... 인간의 얼굴이 성격에 영향을 미치거나 사람의 성격에 의해 얼굴이 바뀔 수는 있기에 완전히 허무맹랑하다고 볼 순 없으나 그 외의 케이스가 너무 천차만별이라 역시나 별로 도움은 안된다고 봅니다.

명당은 잘 모르겠지만 지리학적인 명확한 근거 없이 그냥 여기가 삼신이 점지한 땅이노라 이렇게 지껄이는 건 그냥 미신이죠.

손금은 더 말이 안되죠. 손을 접기 위해 있는 마디가 인생을 결정한다니...

저는 유사과학을 증오합니다. 제 눈에는 유사과학을 믿는 사람들이나 사이비나 안아키나 다 똑같이 어리석게 보입니다.

당신은 양자역학을 믿나요???

빛이나 물질이 관찰이 안되어지면 파장이지만 관찰하면 입자로 보여지거든요.


명리를 공부하는 입장에서는 그럴수 있다라고 판단합니다.

명리는 통계같은 개념과는 달라요.

오랜 과거부터 현재까지 발전시키고 과학과도 접목되어지는 이 시기에

양자역학 공부하는 과학자들이 오히려 종교적인 부분에서 답을 찾고 있다 합니다.

양자역학은 명확한 현상이 존재합니다. 단순히 과학자들이 아직 이해를 못한 것 뿐이며 현상에서 이론을 도출해내고 있는 과정이죠.

전형적으로 양자역학에 대해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지금까지의 과학체계를 뒤흔드는 기이한 현상이라 보고 확률이니 뭐니 꺼내들고 과학자들이 종교적인 접근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는 전형적인 오독입니다.

애초에 과학자들이 종교적인 부분에서 답을 찾는다는 말도 어디서 보셨는진 모르겠네요. 철학적인 부분이라면 납득할만하지만 종교적인 부분이라니; sf 소설이나 비전문가들에게서 나온 지식을 너무 믿진 마시길...

과학자들도 이해할 수 없는 학문인 이유는 양자역학에 간섭하는 변수가 너무나도 많기 때문입니다. 양자역학 하나만 파려해도 머리터지는데 양자가 빠르게 운동하는 경우에는 상대성이론이 적용됩니다. 이 경우를 파악하려면 상대성이론과 양자역학을 둘다 파야하죠.

저는 명리학을 자세히 모릅니다. 그렇기에 명리학에 대해 뭐라 할 말은 없습니다. 양자역학도 전문가가 아니지만 과학에 흥미가 깊어 공부를 했던 적이 있죠. 제가 보기엔 님도 양자역학의 전문가가 아닌 것 같으니 어설프게 비유에 쓰지 말아주시길.

더러는 불교용어중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용어를 양자역학에서 떠오긴 합니다.


즉 물질화 되어진 어떠한 물질이든 작은 미립자 원자의 계념으로 넘어가면 전자와 원자의 거리가 겁나 멀거든요.

어찌보면 우주의 환경과 미립자의 환경과 비슷하다라고 보는 견해들이 있습니다.

그런 와중에 인간을 소 우주라 표현하기도 합니다.

그것을 서양에서는 점성학으로 별자리로 점을 보고

동양에서는 그 별자리의 운동성 에너지를 달력화 하여 점을 본다는 것이지요.

저도 공부하는 명리를 이제 겨우 이해하는 입장에서 사람과 사람의 별을 공부하는 부분이고 한때는 과학자가 꿈이었던 작디 작은 기초 지식으로 조금씩 명리에 대한 이해를 하고 있습니다.


점이란 부분은 어떤 기준점이 잡힐 때 비로소 상대성원리처럼 근접하고 비교 할 수 있듯이 참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학문이란것은 맞습니다.

근데 인간이란 존재가 단순히 비과학적이기에 기적을 논할 수 없다는 것은 뭔가 아이러니 한것 같습니다.

난 믿는다
난 안믿는다
이거면 끝이지 뭐이리 말들이 많어;; 박사들 나셧네

최고의 답변이네요 ㅎㅎㅎ

각 개개인마다 믿고 안믿고의 차이

그냥 안믿긴한데 여친생기면 사주 보러가서 우리 천생연분인가봐!! 이런건 믿어요...ㅋㅋㅋ

재미삼아 믿는 정도입니다 ㅋㅋ

재미삼아 보고 좋은말만 믿고 난 잘될거니 힘내고 자신감있게 잘살자!! 하는 편입니다ㅋㅋㅋ

사주는 옛날 사람들이
거절할 명분 만들기로 만든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신은 그러면 위험하다 라는 말을
부풀려서? 말하다보니 조금 바뀌어서 전달 된거고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대대로 불교집안인데
미신너무 싫어요
아 다리떨고싶고 수저 맘대로 두고싶어요ㅋㅋ
어떤 마음에 이런 글을 적으셨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미신은 말그대로 미신일뿐 이라고 생각해요!!!

관상학은 안믿는데
관상에 따라 비슷하게
행동하는 사람들이잇음
어찌보면 당연함
이를테면
깡패같이 생긴사람은
어릴적부터 쭉 사람들이
대부분은 겁먹기때문에
찐따가 되기보단 주로
마초쪽으로 간다던지
뭐 이런건 관상학은 아니더라도
제가본 관상통계로는 얼추맞음
백퍼는아니어도

염병들하고있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