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과 현실의 갭에서 오늘 우울감

327593No.277522020.07.19 23:09

어떻게 극복하세요..?

내가 살고픈 방향이 아니게 살아가진다

그래서 우울함이 온다

그럼 이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선

1. 상황을 바꾼다
2. 마음가짐을 바꾼다

이 두가지말곤 답이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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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4812020.07.19 23:13
그 살고픈 방향 이라는게 경우에 따라서 다를것 같아요. 저는 화목한 가정을 가지는게 내 삶의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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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7212020.07.20 02:35
저도 그런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은 무엇이 나를 지금 행복하게 하는가 ㅡ 에 집중하려고 하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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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142020.07.20 06:30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한걸음씩 떼보세요.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죠.
재수없으면 100년이 넘게 살아야하는 시대에..
나중에 후회할 일이 많으면 슬플 것 같습니다.

안되고 어쩔 수 없는 일은 후회가 별로없지마는,
내가 아무것도 안했다는 것은 핑계거리도 안되죠.

적어도 나중에 삶의 발자취를 돌아볼 때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노력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요.
내가 수고한 하루하루가 인생이지,
별거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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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48120.07.19 23:13
그 살고픈 방향 이라는게 경우에 따라서 다를것 같아요. 저는 화목한 가정을 가지는게 내 삶의 목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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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30620.07.20 17:50
제가 생각하는 이상도
돈 많이 벌기 이런게 아니라
그런쪽의 행복을 얘기 하는거였어요
근데 현실과의 타협하는 과정에서 뭔가 이상과 거리감이 계속 더 멀어지는 느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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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47220.07.19 23:18
이상을 버리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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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22920.07.19 23:23
현재에 집중하세요. 미래에 조금씩 투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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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30620.07.20 17:51
맞아요 현재에 집중 ㅜㅡ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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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77520.07.19 23:38
이상이 크다고 계속 그것만 바라보고 현재를 우울하게 보내기엔 인생이 너무 짧은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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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30620.07.20 17:51
인생은 너무 짧아요 정말
요즘 일주일이 눈깜짝하면 지나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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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62520.07.19 23:38
겹치는 부분을 최대화해서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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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33520.07.20 00:14
저 두가지가 최선의 방법..이라고 저도 생각 해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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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72120.07.20 02:35
저도 그런 고민이 많았는데
요즘은 무엇이 나를 지금 행복하게 하는가 ㅡ 에 집중하려고 하는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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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30620.07.20 17:51
그래서 삶의 변화가 좀 생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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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333[수정] 07-23 02:50 20.07.23 02:40
그냥 사람들과 비교하는게 좀 줄어든것 같아요.
내 지인들은 내가 어떤 상황이어도 날 좋아해줄 사람들인데 저혼자 남들과 비교하면서 우울해하고 자격지심 생기고 그랬던것 같더라구요. 뭐 남들이 좋아하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나 스스로의 성취가 더 중요하긴하죠.
그래도 행복에 초점을 맞추면 좀 독기가 아닌 열정으로 나타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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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51420.07.20 06:30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삶을 원하는 방향으로 한걸음씩 떼보세요.
처음부터 다 잘하는 사람은 없죠.
재수없으면 100년이 넘게 살아야하는 시대에..
나중에 후회할 일이 많으면 슬플 것 같습니다.

안되고 어쩔 수 없는 일은 후회가 별로없지마는,
내가 아무것도 안했다는 것은 핑계거리도 안되죠.

적어도 나중에 삶의 발자취를 돌아볼 때에
원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노력했다는 흔적을 남기기 위해
그렇게 하루하루 살아요.
내가 수고한 하루하루가 인생이지,
별거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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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7930620.07.20 15:08
좋은 말씀 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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