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원 때문에 열받네요..

915019No.284102020.08.22 00:40

TV구매한지 4개월도 안되었는데 화면도 소리도 안나와서

센터에 전화했더니 증상 사진하고 시리얼을 찍어서

보내라고 말하고는 툭 끊어버립니다.

그래서 일단 찍어서 보냈죠..

그러더니 전화와서는 이거 구매헌지 2년된거 아니에요?

이러는겁니다. 그래서 구매한지 4개월도 안되었다고하니

그럼 영수증 찍어서 보내라고허고 또 끊어 버립니다.

영수증 보냈고 다시 전화가 옵니다.

무상 AS햐줄테니 주소 보내랍니다.

주소 알려줬더니 박스를 보낼테니 직접 포장을해서

지들한테 보내라고허고 또 끊어버립니다.

벽걸이로 설치가 되어있어서

안되겠다 싶어서 다시 전화해서 벽걸이 설치 되어 있는데


기사님이 못오시냐 라고했더니 그제서야 기사 방문

시켜주겠답니다...

아 근데 이렇게 불편을 겪고 있는데 티비 이따구로

만들어놓고 사과한마디 없냐 했더니

그냥 끊어버리네요..

저도 너무 빡쳐서 그렇게 이야기했지만

끊어버릴 줄 몰랐네요 ㅋㅋ

그래서 다시 전화했습니다.

아직 말도 안끊났는데 왜 끊냐고 했더니

지가 그런소리를 왜 듣고 있어야 되냐고

오히려 따지더군요...

아니 여태까지 사과 한마디 했냐고

구매한지 4개월 된 티비가 이지경인데

그랬더니 그래서 무상AS 해준다고 했잖아요

이럽니다.. 뭘 더 어쩌라고 그러냐면서

제가 녹음도 다 해놨지만 진짜 처음부터 화가나서

전화한것도 아니고 가볍게 AS 나 받자는 생각에

전화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사과는 커녕

엄청 퉁명스럽게 응대하는 태도가 넘 기분 나빴는데

따졌더니 불만있음 찾아오라네요 티비 들고 ㅋㅋ

말이 되는 소리를 하라 했더니

그거 45인치인데 그것도 못들어요?

이지랄 합니다.... 아니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말장난하는거 같아서 일단 기사 보내라고 하고

끊었는데 와 화가 너무 많이 나네요...

이거 방법 앖을까요??

녹취 다 되어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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