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꼬대... ㅠㅠ

733804No.294382020.10.15 10:18

원래 잠꼬대 하는 이력이 있긴 합니다.
그것도 아주 또박또박 남한테 말하듯이 말해서 저도 스스로 하는 잠꼬대 소리에 깬적이 있는데 말이 멈춰지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예전엔 아주 가끔씩 이었는데 요근래 들어 1주일 가량 계속 해요 가족들 얘기 들으면 제가 꾼 꿈을 말로 설명하는거 같더라구요 그리고 항상.. 화를 내거나 짜증을 내요 ㅜ
어떻게 하면 잠꼬대 안할 수 있을까요????
이거 은근 걱정되네요

좋아요 0 0

신고
차단
스크랩

55013720.10.15 10:36
보고싶네요. 잠꼬대 할때 부르면 대답하는 사람도 있다던데.
댓글달기
0
0
43902020.10.15 11:12
딴사람들도 잠꼬대인거 아니까 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저랑 남편 둘다 님같이 꿈 내용 말하거나 욕도 하고 아런 잠꼬대 하는데 서로 웃겨죽어요 걍ㅋㅋㅋ
예전엔 남편이 자다가 "내가 토끼대왕인데 당근이 쳐들어왔다고 막아야되는데 ㅂㅅ같은 토끼들이 풀만쳐뜯고있다고" 화내서 진짜 숨넘어가는줄ㅋㅋ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82609020.10.15 13:52
그 후로 토끼대왕님이라 부르시나요?
댓글달기
0
0
59267120.10.15 14:03
한동안 그랬죠...ㅋㅋㅋㅋㅋ 하지만 실제로 토끼대왕은 아닙니다!ㅋㅋㅋㅋ
댓글달기
0
0
글쓴이 25079820.10.15 21:12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도 웃으면서 넘어가는게.낫겟죠?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저런 개그잠꼬댄 아직 못해봤아요 항상 진지하게 화를 내서
댓글달기
0
0

작성

딩크족에서 생각이 바뀌신분 있나요? 15
274188No.294432020.10.15
익개 올만에 글써봅니다. 1
348990No.294412020.10.15
아침에 샤워하다가 귀에 물 들어갔어요 ㅠ 11
413839No.294402020.10.15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요 4
562111No.294392020.10.15
잠꼬대... ㅠㅠ 5
733804No.294382020.10.15
출근하기시루어.. 1
691485No.294362020.10.15
요즘 나의 술주정 ㅡㅡㅋㅋ 4
861957No.294342020.10.15
자동차 라이트 질문 6
155920No.294322020.10.14
사파리가 최고라고 느끼게 되는 기능 3
655077No.294312020.10.14
마감시간이라 하면 나가세요 5
431343No.294302020.10.14
메뉴 골라주세요! 1
518635No.294292020.10.14
야근 하면서 저녁 맛없는거 봤다고 빡쳤어요 제가 12
805295No.294282020.10.14
여친이랑싸웠는데 20
955122No.294272020.10.14
예슈화 3
155920No.294262020.10.14
이론상 5cm이상이면 상관없다는데 15
938831No.294242020.10.14

이전 1131 1132 1133 1134 1135 다음

로그인

Smap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