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끌 남의 일인줄 알았는데

637930No.300622020.11.13 23:02

30대 초반에 영혼을 끌어모아 집을 샀습니다
서울 살다가 경기도 왔고
괜찮을 줄 알았어요
부모님 도움 안받았다는 자부심도 있었어요
근데 힘드네요 ㅠㅋㅋㅋ 서울 인프라가 너무 그립고 말이 신도시지 끝자락에 있으니 논밭옆입니다
그래서 더 밀려나기전에 서울 근교 신축 구매했습니다 괜찮아질거라는 희망이 있었는데
지금 아니면 평생 월세살이할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 ㅠ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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