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답답해서..

225381No.305472020.12.03 19:45

지금 거의 1년 가까이 집에만 있다가 넘 답답해서 펜션으로 콧구녕 바람 킁킁~~ 왔어요 울 강아지도 아니 개님도 얼마나 좋아하는지 .. 한 20분 뛰더니 기절 했네요 ..
안타까운게 여기가 좀 어촌 작은 마을인데 쓰레기 버리고 가는 사람이 많은거봐요 '낙시만 하고가라! 쓰레기 좀 버리지 말고 개의 자식들' 하고 벽에...
작은 쓰레기도 치우는 사람은 큰일이니 잘 치우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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