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버릇 고치는 방법없음?

168732No.318022021.01.26 21:11

남의편이 술은 잘 안좋아하는데 한번마심 만취
될수있음 이해하는데 전에 한번 옷방에 쉬야를해서 진짜 몇십만원주고 세탁 다 했는데 오늘 제가 안자고 있다보니 티비에 자리잡는거보고 소리 질렀어요 저걸 어찌 고치나... 울집 개도 배변은 잘하는데.... 쪽팔려서 익게씀 어이가 없네요 정신병원은 점 오버고 동영상 찍기엔 다급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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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0192021.01.26 21:47
친구중 그런 녀석이 있는데 만취 상태에서 기절 할때 까지 팬적 있습니다. 다음날 자기는 기억 안난다 하는데 그후론 술 버릇이 사라졌어.
얌전하게 술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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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9373152021.01.27 00:49
다른사람들 앞에선 안그래요 세상 착한 ㄴ 집에와서 그러니 미쳐여 동영상 찍을래도 그때를 못하니..
한번씩 그럼 솔직히 무섭고... 강아지도 좀 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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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7452021.01.27 00:56
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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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1921.01.26 21:47
술 버릇은 진짜 고치기 어려운 것 같아요.
엄청난 창피함을 당하거나 해서 술을 안마시던지 줄이던지 하는 방법뿐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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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01921.01.26 21:47
친구중 그런 녀석이 있는데 만취 상태에서 기절 할때 까지 팬적 있습니다. 다음날 자기는 기억 안난다 하는데 그후론 술 버릇이 사라졌어.
얌전하게 술마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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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93621.01.26 21:55
오!!!!
윗분 방법 괜찮을거 같아요
+로 남편이 싸지른거 다음날 남편이 직접 볼 수 있게 치우지 마세요
직접 치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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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3731521.01.27 00:49
다른사람들 앞에선 안그래요 세상 착한 ㄴ 집에와서 그러니 미쳐여 동영상 찍을래도 그때를 못하니..
한번씩 그럼 솔직히 무섭고... 강아지도 좀 무서워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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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79021.01.27 00:54
강아지가 ㅋㅋ쿠ㅠㅠㅠㅠㅠㅠ 무서워 한다는게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뻘하게 웃기네요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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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32921.01.27 09:08
어 근데 진짜로 패면 술버릇 고쳐지더라구요

처맞은 멍이랑 고통보다 맞았다는 사실이 쪽팔려서
아 기억 안난다 이러는데 술버릇 고쳐짐ㅋㅋㅋㅋㅋ
사실 남편을 쥐어 팰수도 없고
영상 찍어서 심각하게 싫다고 이야기해보세요
그리고 싼건 본인이 치우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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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30421.01.26 22:00
못 고치더라구요
술 자제해야죠
이기지 못할 만큼 마시는 게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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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13321.01.26 22:04
크게 사고한번치는것 밖엔없어요 어중간하면 평생못고쳐요 알아서 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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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88121.01.26 22:09
술 버릇은 못 고치고 술을 조절해서 마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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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6873221.01.26 22:56
아 글쓴이에요 개빡치네요 옷방에 또 싸놔서 참고 있는데 자다 깨더니 집이 왜 이렇냐길래 쌰우팅 할까싶어 입다물었더니 저 무시한다고 술도 안깬놈이 차 몰고 나감
개새x 경찰에 음주로 신고했어요 잡히기전엔 음주로 처벌 안됀다네요 지혼자 죽음 도움인데... 한번씩 무슨 공포영화도 아니고 오줌 지리겠어요 스피커 폰으로 통화.. 여자 목소리 들리던데 애인이라면 빠져서 안왔으면... 너무 무서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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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74521.01.27 00:56
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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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67221.01.27 03:02
헐.. 남편분 진짜 술 끊으셔야할듯.. 깨셨을때 진지하게 얘기해보세요 음주운전이라니 ㅎ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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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25021.01.26 23:10
대박 어쩔 얼른고쳐야겠네 남의집 가서도 그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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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46421.01.27 01:21
서서 쌀때 발로 까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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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76321.01.27 03:15
본인이 다 치우게 하신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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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03821.01.27 07:04
제 남편은 다른 버릇은 없는데 한번씩 오줌싸는건 있었어요... 이불에 몇번 싸길래 바로 깨워서 엄청 놀리면서 수습 다 하게하고 한번은 화장실 앞 신발장 앞에 싸길래 바로 영상찍고 다음날 또 놀렸더니 이제는 그만치 취할때까지 안마시더라구요 ㅋㅋ 좀 많이 마신다 싶을때 옆에서 쉬싸개라고 하면 술잔 딱 내려놓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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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86621.01.27 08:23
귀엽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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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40121.01.27 12:07
작성자에 의해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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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자안 1
154781No.318092021.01.27
하야...마스크 낀지도 어느덧 1년이 다되어가는구나 ㅜㅜㅜ 2
799605No.318082021.01.26
U did very well today 5
253183No.318062021.01.26
사랑은 2
956019No.318042021.01.26
술 버릇 고치는 방법없음? 18
168732No.31802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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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110No.317912021.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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