삭막하네요

521895No.318382021.01.28 14:33

여기나 저기나
댓도 못달겠네
그냥 구경이나 해야겠어요 속상허네요 허허 참

20884421.01.28 15:41
강해지세요. 니가 그러던 말던 내 할말은 할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 강철 멘탈이 되겠다. 트레이닝 중이다 생각해보세요. 세상에 내가 듣기좋은 말만 들으며 살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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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1801921.01.28 16:16
옳으신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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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77721.01.29 22:34
그래서 슬픈날입니다
나는 이상황에 그런말 하는 게 싫어서 말돌린건데 나더러 항상 그런식이라고..
나는 그냥 이해하고 넘길수 있는일인거고
너는 네 뜻에 호응 안해준다고 그딴식으로 썽을내니 나라고 듣고 좋은 말만 해줄순 업잖아
내 속이 문드러져서 밥맛도 잃어서 겨우 한술 뜨려다 그마저 못하게 되았구나

가까운 사이도 이런데
생판 모르는 이곳에선 더하죠.

정말 속이 문드러지고
눈물만 나는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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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98300821.01.30 10:17
우리, 화이팅 하죠.
주말이니까요!

다 받아주면 저는 그저 그 사람의 감정쓰레기통이
돼있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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