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화가 나요ㅠㅠㅠㅠ

714821No.340562021.05.19 10:56

제가 현재 거창에 살고 있는데
회사 직원분이 통영에 철학관이 용하다며 추천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전화를 해보니 오늘 영업을 하니 12시까지 오라더군요.
저는 전날 미리 와서 모텔을 잡고 놀고 자고 10시에 전화해서
방문해도 되겠냐 하니 갑자기 안될 거 같다라는 거에요.
일정이 변경이 되어서 오늘은 못 본다면서요.
그런데 미안하다는 말 한 마디도 없고,
저는 벙쪄서 말을 못 하고 있으니 상대가 먼저 끊고요.

하아~~~ 넋두리 할 데가 없어서 여기다 끄적입니다 죄송해요ㅠㅠ
요즘 힘들어서 그런데 혹시 경남쪽에 용한 점집이나 철학관 아시는 분이 계시다면 댓글 부탁드리고 싶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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