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직장인들의 현실

2021년 대한민국의 최저시급은 8720원이다.

주 5일 하루 8시간 주휴시간35시간을 계산할시 209시간 즉 1,822,480원을 받는다.

이 또한 세전 이다.
그럼 세후는 얼마일까?
160~170사이이다.

대한민국 근로가능 인구로 볼때 최저시급을 받는 근로자는 70%이상이다.

여기서 딴지를 거는 사람이 있을수 있다.
통계자료를 보면 평균 연봉이 3000만원을 웃돈다.
이게 통계의 오류이다.

예를 들어보자 a국 인구 10명 개인당 소득은 1만원이다 그럼 평균 소득은 1만원이다.
b국 인구 10명중 1명의 소득이 9만1천원이고 나머지 9명의 소득은 1천원이다. b국 또한 평균소득은 1만원이다.

그럼 10분위로 보면 되잖아 라고 딴지를 거는 분들도 분명 있을 것이다.
10분위는 정말 허술한 통계지표이고 이걸 믿는사람이있는지 의문이다.

평균적으로 대학4년제 졸업후 취직을 했을시 받는 실수령액이 170전반이다.

지금 대학생이거나 고등학생들은 자기는 월평균300이상 벌꺼라고 생각을하지만 진짜 착각이다

밑에 실수령액 250받는다는건 중상위권이다.

어디 일반사무직이 실수령액250을 넘을수가 있는가?

또한 영업하는애들의 특징중 하나가 자기의 커리어하이가 자신들의 평균 연봉인줄아는데 웃긴이야기다.

월300이상 찍고 싶으면 하루 16시간 이상 일해야한다.

만약 자신의 부모님이 월소득이 300이상이다
넌 축복받은 아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