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격리 2일차

999490No.361972021.09.10 00:11

평소에 집돌이라 밖에 못나가는거 괜찮을줄 알았는데 벌써 답답하네요
커피마시고 싶어서 더벤티에서 4잔 배달시키고 냉장고에 넣어놨어요
밥도 방안에서 혼자 먹어야돼서 제것만 따로 상차려주시고 컴퓨터책상위에 올려놓고 먹는데 피시방같은 느낌도 있지만 왠지 불효자같은 느낌도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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