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녀한테 밤12시에 자기 집에서 술마시자고 초대받음

479551No.362742021.09.14 13:21

밤에 열지도 않은 가게 찾아서 한우랑 술을 사갔지
그리고 술 먹고 거기서 자려고 누웠는데...
키스하려는데 내일 나 볼 수 있겠냐고
갑자기 선을 긋 더군 ㅠ ㅠ
그래서 뽀뽀만 하고 따로 잤음
옆에 좋아하는 사람이 팬츠입고 무방비로
자는데 난 두근거려서 잠을 못 자겠더라
그래서 새벽에 집에 왔어
난 진짜 아닌가봄...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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