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너무너무 외로워요…

658267No.363422021.09.18 23:43

오늘따라 너무 외로워서
친구, 오픈채팅에서 만난 지인 등에게 카톡도해보고
괜히 엄마한테도 전화해보고 하는데
왜 이렇게 외롭고 가슴이 허전한지 모르겠어요

모르는 누군가라도 좋으니 그냥 사람이랑 대화가 하고싶어요
시시콜콜한 이야기 안부이야기 영양가 없는 대화까지도..
이런기분 너무 오랜만이네여 ㅜㅜ
좋아요 0 1
이전781782783784785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