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정신적으로 힘든데

7125462021.12.02 16:48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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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54621.12.02 16:48
응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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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75521.12.02 17:05
뭐때문에 힘드신진 몰라도 응원할게요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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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620821.12.02 17:25
직장에 내편이 없어 힘들어요.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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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427[수정] 12-02 17:39 21.12.02 17:38
만들어요 비위도맞춰주고 알라방구도 좀끼고
밥도사주고 오다가다 들렸다며 빵이나 간식도 나눠주고
얘기도 틈날때 커피먹으면서 하고 얘기만 들어줘도 반이상은
내편 만듭니다. 만들고나면 회사생활도 편해지고 활기도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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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620821.12.02 17:41
제가 사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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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42721.12.02 17:43
글쿤여 근데 원래사장은 직원들 하고는 같은편 못합니다

안타깝네요 잘해주긴 하되 그이상 그이하, 그 직원들이

자기 가게에 몸바쳐서 또는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고

생각하지마세요. 정주고 일하다간 사장만 손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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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88620821.12.02 18:11
네 맞아요. 몸바쳐 일하라 말도 안하고 기대도 안해요. 그냥 그러네요. 맘 같아선 때려칠까 생각도 들고. 새로 뽑은 직원들은 고맙게도 열심히 배우려 하는데 오래된 구렁이들이 큰일이네요. 말 없이 1주일 결근한 한명은 오늘 해고통지하라 했어요. 줄거 결산해서 주라고. 조그만 회사일때부터 일해온 고마운 직원인데 저지랄을 하네요. 3일째 결근 중인 직원은 정직 시키려고요. 너무 편하게 대하니 그냥 형동생인줄 아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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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9721.12.02 22:59
무단 결근… 선 씨게 넘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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