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꾸 예전 생각들이 나요

529226No.387452022.02.06 01:19

뭔가 공허한 이 기분을 말로 표현못하겠어요
지금 저를 믿고 같이 살아주시는 와이프님과 눈에 넣어도 안 아플것같은 딸랑구랑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는데
한번씩 이십대때가 그리워요 아무 걱정없이 나 혼자만 건사하면 될때가.. 늦은 밤 잠못들땐 이런 잡생각에 잠을 못이루네요 ㅎㅎ 그래도 가족들을 위해서, 저를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겠죠!! 코로나때문에 많이들 지치고 힘드셔도 화이팅들 하시고 :)좋은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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