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희망의끈 게시물 보고..

409508No.390352022.02.25 01:45

미국에서 살때는
옷이 많이 보풀이 있던말던
아님 오래입어 색이 좀 바라던
책가방이 좀 찢어져서 옷핀으로 여러개
고정해서 쓰던
다들 신경 안썼는데
아직까지 쓰는데 있어
멀쩡한 물건을 함부러 버리지 않았는데

한국은 남들 시선에 의식을 안할수가 없으니
좀 보풀생기면 없어 보일수있으니
못입고 아님 집에저 실내복 되는거고
길라임처럼 가방 같은거에 옷핀 연결하고 다니면그지냐.. 야..가방하나사라! 딱 이런소리듣죠ㅎㅎ

새삼 달랐던 문화였어요
뭘..그렇게까지는 아니여도
너무 보여주기식의 남 의식하는건
별루예요
근데 남이 뭐라하고
의식하니 저도 신경 쓸수밖에 없어요
한국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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