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랑 같이 있는게 싫어요

197846No.399172022.04.16 18:12

근데 막상 혼자 있으면 혼자있는게 너무 외롭고 막 울것같고 그래요 정신과를 가봐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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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9032022.04.16 18:43
업무 스트레스 상사한테 일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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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6592022.04.16 18:58
가볍게 상담부터 추천드려요. 모르는 사람한테 맘 편하세 툭 털어놓는 것 부터 시작해보시고, 진전이 없으시면 병원에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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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6592022.04.16 19:04
물론 100% 회사 일이 너무 힘든게 원인이라면 퇴사로 당장 해결 할 수 있지만, 만일 퇴사가 원인과 답이 아니라면 퇴사를 번복할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아무래도 퇴사는 생계와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고요. 상담을 통해서 제3자의 눈으로 보는 기회를 먼저 가져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그 이후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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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90322.04.16 18:43
업무 스트레스 상사한테 일 많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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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65922.04.16 18:58
가볍게 상담부터 추천드려요. 모르는 사람한테 맘 편하세 툭 털어놓는 것 부터 시작해보시고, 진전이 없으시면 병원에 가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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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784622.04.16 18:59
그렇겠죠?? ㅠㅠ 퇴사가 답이라고 하셔요 주변에서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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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65922.04.16 19:04
물론 100% 회사 일이 너무 힘든게 원인이라면 퇴사로 당장 해결 할 수 있지만, 만일 퇴사가 원인과 답이 아니라면 퇴사를 번복할 수는 없으니까요.. ㅠㅠ 아무래도 퇴사는 생계와 직결된 문제이기도 하고요. 상담을 통해서 제3자의 눈으로 보는 기회를 먼저 가져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그 이후 결정을 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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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9784622.04.16 19:05
그렇겠죠??
진중한 답변 감사 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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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16622.04.16 19:34
제가 다른 지역에 가서 일 해보니까
친구가 없으니 진짜 할게 없어요 너무 심심해요...
겜방에서 같이 놀 친구 조차 없으니...

( 본 집에서도 평일에 같이 볼링 칠 친구도 없네요 ㅠㅠ 평일이 1게임 900원인데 ㅠㅜ 주말에만 시간되는 나쁜 친구들 흗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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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9022.04.17 10:22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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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41822.04.19 23:05
원래 인간은 혼자살면 외롭고 둘이살면 빡친다 했어요
자연스러운 감정인듯…
저도 그런감정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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