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고사직이면 실업급여대상이 되니까 실업급여받으시면서 다른회사 찾아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추가로 건강이 안좋아 퇴직을해도 실업급여 받을 수 있데요.

1. 실업급여 대상자 확인하기
권고사직은 대상자임 다만, 유급일수 180일인가? 그랬던것같음.. 근무형태(주3일제, 5일제)에 따라 다를수있으니 확인필요(전직장 고용보험 가입기간있음 그것도 포함시킬수있음)

2. 너무 분노하지 않기
권고사직 전에 눈치 많이 줬을꺼라봄 그래서 더 기분나쁠것같고 근데 사건을 벌어짐. 이제 ㅂ2할때임. 이회사는 뭐가 어쩌고 저쩌고 할필요없음. 회사 담당자랑 이야기 아무리해봐야 1도 안바뀜. 최대한 이득챙겨서 나가고, 더 좋은곳가면됨.

3. 사직 권고 30일 급여받기
저라면 실업급여 대상자인지 확인되었다면, 담당자 찾아가서 "권고사직 당한거 기분나쁘고 여기서 제가 여기서 업무를 몇일 더 본다고해도 제대로 일을 할것같지않다. 내일부터 안나올꺼니까 퇴직시켜주시고, 급여말고 뭐더 챙겨주는거 없나요?" 이런식으로 나갈듯요.

(시간 더 필요하면 가만히 있다가 다시 찾으면 시간좀 더 필요하니 언제까지 알려드리면되냐 하고 시간좀 벌고 마지막에 연차 써가면서 퇴직일 좀 늘릴듯?)

챙겨주는거 없다고하면 퇴직통보 30일 그거 안지키실꺼냐고 말하고 한달급여 받고
갑작스럽게 통보받아서 집도 빼야되고, 새로 직장도 찾아야되고 그런데 좀더 챙겨달라고 해서 더 받을수있음 받을듯(이건 법적의무없음 그냥 회사에서 완만하게 퇴사시킬려고 주는거)

뭐 그다음 고용노동부찾아가서 실업급여 신청ㄱㄱ

글쓴분이 회사측에 본인을 무급휴직or권고사직 시켜달라고 제안하신다는 거에요? 허리가 진짜 아픈건지 휴직이나 사직을 위한 사유라는건지 잘 모르겠어요.. 허리가 아파서 그만두는건지 싫어서 그만두는건지도..... 저만 그런가요....?
암튼 뭐... 제가 생각하기엔 회사가 싫어서 회사측에 본인 요통 핑계로 휴직이나 권고사직을 시켜달라고 먼저 제안한다는거같은데... 제가 이해한 것이 맞다면 무급휴직 받아서 이직준비 등등 좀이라도 알아본 후에 권고사직 제안할듯 하네요.

저에게 화요일 금요일에 이야기한거구요.
두서없이 썼네요.

아프니까 그만두라는 식이지만
저도 싫구요

제가 권고사직 무급휴직을 요청한게 아니고
사장이 무급휴직 권고사직 얘기를 꺼냈네요

물론 정식은 아니고 밥먹다(?) 넌지시

아 글쓴분이 허리가 아프니 회사에서 지난 화요일/금요일에 걸쳐 휴직제안과 권고사직 제안을 님한테 했다는걸로 이해되기도 하네요! 그럼 윗분들 말대로 회사에서 받아낼거 받아내고 그러면서 이직준비 하시면 될듯요

본인이 이해를 못하시는데..
회사를 엎을 만큼 싫다는 데
이해력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