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 온 부모님덜...

734827No.423162022.09.10 21:30

주택가 놀이터 옆집 삽니당.
이 시간이 되도록 애들 악지르는 소리, 뛰놀고 비명지르고...
명절이니 오랜만에 만나서 신날 수 있다 생각해서 참고 참는 중인데
갈수록 커지는 데시벨에 약간 넋이라도 있고없고...

부모님덜, 간만에 술마시고 회포 푸는 것도 좋지만
애덜 좀만 조용히 놀라고 말이라도 한마디 해주시면 좋겠읍니다ㅠ

내륙 지방에서 돌고래쇼를 보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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