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집 때문에 잠을 못자겠네요..

564360No.426852022.10.02 03:03

최근 이사 온 애기가… 술을 쳐마신건가 새벽까지
화장실 들락거리는건 좋은데, 변기 커버 쾅쾅 내리고
문 쾅쾅 닫는 소리에 잠을 몇번을 깨다가 결국 눈이
말똥말똥 해졌습니다. 그리고 왜 자꾸 새벽에 밖에
들락날락하면서 문 쾅쾅 닫는건지.. 정신병자인 줄
알았는데 대학생이래요..
원룸이라 방음 안되는건 어쩔 수 없지만 이애기는 적당히라는게 없네요… 이사오자마자 행패수준으로 시끄럽게 하길래 참다참다 나가서 뭐라하기도 하고 집주인한테도 말해서 주의 줬건만.. 제가 이사가는게 답일까요..
지금 한번 더 쾅쾅 거리면 뛰쳐나갈라고 대기중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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